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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A의 "랜섬웨어 피해 예방 5대 수칙"
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과 미래창조과학부는 랜섬웨어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,
12월 한 달간 포털․통신사․ISP 등 13개 기업과 공동으로 랜섬웨어의 심각성 및 예방수칙을 인터넷
이용자에게 안내하는 ‘랜섬웨어 예방수칙 캠페인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
관련 보도자료
KISA가 발표한 랜섬웨어 피해예방을 위한 다섯가지 보안수칙은
△ 모든 소프트웨어 최신 상태 업데이트
△ 백신소프트웨어 설치 및 주기적 점검
△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이메일 열람 금지
△ 파일 공유사이트 방문 및 다운로드한 파일 실행 주의
△ 중요한 자료의 정기적 복사본 만들기이다.
[ ↑ 랜섬웨어 피해 예방 5대 수칙 (자료: 한국인터넷진흥원/KISA) ]
가장 중요한 수칙은
△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이메일 열람 금지
△ 파일 공유사이트 방문 및 다운로드한 파일 실행 주의
이다. 대부분 MS윈도우 사용자에게 해당하는 보안 수칙이다.
개인적으로
두 가지를 덧붙인다면 "△ 신문기사는 다음(www.daum.net)이나 네이버(www.naver.com)와 같은
포털 사이트에서 보기 "와
"△ (이미 개발이 중단된) MS Ineternet Explorer 사용하지 않기 "이다.
보안 교육에서 일반 사용자에게 강조해야 하는 내용
보안 담당자라면 사용자 교육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.
집체교육, 이메일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조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당부 하여야 한다.
- 알지 못하는 발신인이나 이메일 주소로부터 온 메일은 그냥 지울 것
특히, 첨부파일이 있는 메일은 열람도 하지 말고 반드시 지운다.
업무상 꼭 필요한 메일이었으면 전화나 이메일이 다시 올 것이므로 걱정하지 말자.
- 토렌트 사이트에서 소프트웨어 다운로드하지 않기 (정품 소프트웨어 사용)
해커들은 불법 소프트웨어 속에 악성코드를 쉽게 숨겨서 배포한다.
토렌트로 받은 소프트웨어에는 악성코드가 숨어있을 확률이 높다.
- 불법 소프트웨어 공유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하지 않기 (정품 소프트웨어 사용)
해커들은 불법 소프트웨어 속에 악성코드를 쉽게 숨겨서 배포한다.
불법 파일 공유사이트에서 받은 소프트웨어에는 악성코드가 숨어있을 확률이 높다.
- 아는 사람이 보낸 메일이라도 첨부파일은 전화로 별도의 이메일을 보내서 내용물을 확인할 것
메일의 발신인을 속이기는 매우 쉽다.
아는 사람이 보냈다고 하더라도 미리 알지 못하는 사항에 대한 첨부파일이 붙어있다면
발신자에게 전화로 확인한 후에 첨부파일을 열람하는 것이 좋다.
- 불편하다고 백신 소프트웨어를 끄지 말 것
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어수단이므로 항상 켜두어야 한다.
백신 소프트웨어마다 탐지성능에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,
MS 윈도우 사용자라면 국산 백신 1종과 외산 백신 1종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.
[처음 작성한 날: 2016.12.02]
[마지막으로 고친 날: 2016.12.0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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