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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단축키 #Crtl-C #vim escape key #Esc 글쇠 #ESC 한글-영문모드 자동전환 #터미널 #vim #해머스푼 #Hammerspoon #MacOS Catalina #맥OS

[2019년 12월 23일]

MacOS의 터미널 vim에서 [Esc] 입력시 명령모드와 영문입력모드로 자동전환 시도 - 실패

요약

  • 해머스푼(hammerspoon)사용: 다른 글쇠를 사용해야 해서 대안이 되기 힘들다.
  • 구름입력시: 아직 MacOS Catalina와 호환되지 않음
  • 그래서
  • 아직까지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결론 ㅠㅠ

본문

터미널의 vi(vim)에서 [Esc] 입력시 편집모드(insert mode)에서 명령모드(command mode)로 전환될 때 한글입력 모드가 영문 입력모드로 자동전환되어야 매우 편리하다. 리눅스에서는 나비입력기(nabi)벼루입력기(uim-byeoru)가 기본으로 지원하며, fcitx 입력기도 vim 확장을 통해 로칼 vi에 대해서는 지원한다. 맥OS에서도 다양한 방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MacOS Catalina에서 대부분 무력화되었다고 한다.

그 중에서 맥용 자동화도구인 해머스푼(Hammerspoon)이 카탈리나와 호환이 된다고 하여 시도해 보았으나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다. 다음은 ~/.hammerspoon/init.lua 파일에 추가한 코드이며 입력모드에서 Crtl-C를 누르면 영문모드/명령모드로 전화된다고 한다.

local inputEnglish = "com.apple.keylayout.ABC"

local input_source = hs.keycodes.currentSourceID()

if not (input_source == inputEnglish) then
    hs.eventtap.keyStroke({}, 'right')
    hs.keycodes.currentSourceID(inputEnglish)
end

hs.eventtap.keyStroke({'control'}, 'c')

출처: johngrib.github.io/blog/2017/05/04/input-source/

혹시 방법을 찾으신 분이 있으면 아래에 나오는 메일로 도움 주시길!!!
현재는 가상머신으로 설치한 리눅스민트에서 거의 대부분의 vi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.

[처음 작성한 날: 2019.12.23]    [마지막으로 고친 날: 2019.12.23]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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